【 추리 &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추천 | 두뇌전 작품 엄선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시간이 흐르니, 잔잔한 작품보다는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이 끌리더군요.

수수께끼가 계속 머릿속에 맴 도는 멋진 작품들을 선별했습니다.

【 학원 &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

먼저, 학원 추리 애니메이션입니다.

미스터리 중에서도 청춘감이 가득한 작품을 선별했습니다.

학원물은 역시 일상의 작은 수수께끼가 재미있네요.

. 줄거리

고등학교 1학년이면서 에너지 절약을 모토로 하는 소년, 오레키 호타로가 폐부 직전의 「고전부」에 입부하게 되어, 일상적으로 숨어있는 신비한 수수께끼를 잇달아 풀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학원 미스터리라고 하면 역시 이 작품이 빠질 수 없죠!

『빙과』는 요네자와 호노부씨 원작의 미스터리 소설, 고전부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본격적인 수수께끼 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에 있는 작은 수수께끼를 호타로가 밝혀내는 것이 재미있는 포인트죠.

대단한 미스터리는 아니지만 답이 궁금해지는 것이 매력.

학원물이므로 청춘감도 가득한 청춘 미스터리 작품입니다.

원작인 고전부 시리즈도 재미있기에 추천합니다.

줄거리

무엇보다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고등학생, 카타기리 유이치는 사이가 좋은 친구· 사와라기 시호, 시베 마코토, 코코로기 유토리 등과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 5명은 빚 상환 게임에 휘말려 들어가게 됩니다.

친구게임은 공포 및 심리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사이 좋은 친구들이 갑자기 우정을 시험 받게 되는 것이 긴장감 있는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시 사회생활을 좀 하다보니까 얼마나 상대를 신뢰할 수 있을 지, 이런 심리적인 게임이 재밌죠.

훌륭한 속도감에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이어서 미스터리＆추리 애니메이션보에서 재미있었던 작품들입니다.

수수께끼를 푼다기 보다는 미스터리 자체에 무게를 둔 작품을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치유물도 있는 반면에 오싹한 것도 소개할까 생각했는데요.

이번에는 오싹한 것 위주로 밀기로 했습니다.

줄거리

때는 인구의 3%에도 못 미치는 귀족들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19세기 말 영국.

윌리엄 제임스 모리아티는 그런 부패한 계급 제도를 무너뜨리고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움직입니다.

셜록 홈즈조차 농락한 “범죄 마니아”, 범죄에 의한 혁명이 세계를 바꾼다.

『우국의 모리아티』는 범죄 마니아・모리아티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은 주인공부터가 범죄 마니아인 것이 독특하죠.

추리물에서는 주로 셜록을 메인으로하여 멋지게 그려내는 작품이 많지만, 모리아티도 멋지게 그려져 주목을 끌었습니다.

줄거리

쇼와 12년 가을, 제국 육군의 유우 중령에 의해, 스파이 양성 부문 “D기관”이 설립되었습니다.

거기에 선발된 것은 초인적인 선발시험을 통과한 12명의 젊은이들, 그들은 폭약의 취급방법, 자동차나 비행기의 조종, 스리와 금고 찢어진 기술에 이르기까지 스파이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몸에 익혀 임지로 떠납니다.

『조커 게임』은 스파이를 그린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다양한 스파이가 등장하고, 그들의 수법은 화려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두 같은 방향성을 보인 것이 유감입니다.